그 맛 70

미스터 쫀득이<전통보쌈/숯불매운족발>

고기가 먹고 싶은 날보쌈과 족발을 함께 할수 있는 미스터 쫀득이로 콜~!보쌈도 먹고 족발도 먹을수 있도록 반반세트로 초이스했읍지요~ㅎㅎㅎ 전통보쌈+숯불 매운족발배달해서 이정도 온걸보니 가게에서 먹으면 훨 더 많이 나올거 같음 라이스페이퍼와 상추깻잎쌈도 함께 왔는데라이스페이퍼가 신의 한수였던거 같아요~ 매콤한 족발인데 매운소스 때문인지 특유의 족발향기가 묻히더군요ㅇㅎㅎㅎㅎ 매운족발 저는 몇개 못먹었지만 담에는 안매운걸로 먹어야할듯 보쌈이 캬~~전 비계를 싫어해서 안먹는데 이건 비계가 부들부들한게 잘 먹히더군요~보쌈은 생각보다 맛있어서 제 입맛에 잘 맞았어요~~ 이렇게 쌈에다가 고기올리고 야채와 소스를 올려서 한입크게 먹으면~~캬~~맛납니다.미스터 쫀득이 이번에 첨 먹어봤지만 담엔 가게가서 먹으려구요^^야채..

그 맛 2015.11.22

쿠우쿠우 거제고현 맛집&초밥 뷔페

거제에 초밥뷔페 "쿠우쿠우"를 다녀왔어요 런치 11:00~17:00디너 17:00~22:00 초밥이란 초밥은 다 본거 같아요초밥이 이렇게 많았나 싶을정도루요 초밥에 윤기가 자루루~~흐릅니당^^전 초밥에 초보라 늘 먹던거만 먹는데 이번엔 잘 안먹어본것도 도전~!! 초밥 종류별로 하나씩 먹어보지도 못했는데 벌써 배가 부르다뇨ㅠㅜ안돼에~~ 일단 시작은 미약하게~하려했으나 담고 보니 그게 안돼네요사실 이 접시를 몇개 비웠답니다.ㅎㅎㅎ 사진에는 없지만 스파게티나 와플기계 피자 디저트 종류도 많았어요 사진찍기가 민망하여 후딱 찍느라 곳곳의 사진은 없어요 그래도 요건 잘나온듯합니다.ㅇㅎㅎㅎ길게 늘어선 줄이 모두 초밥입니다. 튀김종류~포테이토가 달짝지근해요뒤편은 팥빙수라인도 있구요 무엇보다 이날 저는 자몽을 제일 맛나..

그 맛 2015.11.15

대구 물베기 한정식<대구 맛집/백합정식/대명동>

아버지 생신겸 부모님들과 식사한끼하려 열심히 폭풍 검색해서 찾은곳대명동에 위치한 물베기 한정식입니다.육해공 다 좋지만 어른들이 소화하기 편한 한정식이 가장 무난할거 같아 찾은곳인데요.^^ 프린스호텔 뒤편에 있더군요 한정식 코스요리백합정식으로 초이스했답니다.일인 삼만원[먹어보니 수선화정식(2만)했어도 될뻔] 호박죽이 1등으로 나왔네요 훈제오리 참치,새우,쭈꾸미 해파리냉채 야채샐러드 버섯탕수육 잡채가 맛있더군요 삼색전 철판에 구워나온 더덕구이 찐 새우는 초장에 찍어먹으면 제맛이죠^^ 갈비구이 살짝 짜서 밥과 먹어야 할듯 코다리를 통채로 튀겨서 조림을 했는데 양념이 넘 맛있더라구요~~~ 된장찌게 삼색나물 표고버섯무침/도라지무침/...무침그리고 돌솥비빔밥에 숭늉까지 생선탕과 돌솥밥사진은 없는데요.코스요리라 나오..

그 맛 2015.11.02

tgi프라이데이 2인세트 솔직후기<와규 스테이크-김해아울렛점>

얼마전 다녀온 TGI프라이데이2년전 대구 TGI갔다가 파스타가 싱겁고 맛없어서 안갔는데이달 초 쇼핑차 아울렛에 갔다가 2년만에 다시 찾았네요.가격이 있는 만큼 맛있길 기대하며 가봅니다. 요 요 와규 스테끼로 초이스 와규 스트립 스테이크 2인세트로 주문와규 스테이크/쉐차안 쉬림프 파스타/스프2개/에이드2잔파스타는 7가지 중 선택입니다. 딸기 에이드와 청포도 에이드(1,500원 추가)청포도와 자몽 에이드는 1500원 추가를 해야 되더군요그래서 전 딸기로 급변경했으나 짝꿍은 아끼지 않고 청포도를 시키더군요.. 갓 구운 빵은 왠만해선 다 맛있죠TGI에서 기본으로 나오는 빵+버터 브로콜리 치즈 스프 스프로 위를 가볍게 스트레칭해줍니다. 와규 스트립 스테이크 음~ 불판에 지글지글 나올줄 알았는데 접시에 나왔어요....

그 맛 2015.10.28

통영 죽림 만다그레<스파게티 스테이크 맛집/죽림 맛집/데이트>

휴일에 통영 죽림 해안도로를 달리다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스테이크&파스타집 만다그레를 다녀왔어요^^스테이크 전문점인데 작년 겨울쯤 주인이 바뀌어서 인테리어도 새단장을 했답니다. 식물들과 화분들을 많이 배치해두어서 멋스러운데요이곳 건너편이 바다랍니다.^^사진은 엄어용~내부로 들어가면~ 빈틈없는 파란 천장에 샹들리에가 세련되보여요 기본 세팅 중 식기도 파란색보색인 빨간색 냅킨주인이 화려한걸 좋아하나 봅니다. 피클을 일렬로 잘 뉘어놨어요색감을 일부러 맞춘듯 식전빵인데 직접 구워 따뜻하고 맛있어요^^ 물컵도 파란색주인이 파란색 마니아가 확실한듯ㅎㅎㅎ 우리가 주문한 스테이크가 먼저 나왔는데요채끝등심 스테이크~~22,000원스테이크와 스파게티가 한접시에 나왔어요우왕~~~~ 그때 다 먹었지만 사진으로 다시보니 마싯껫..

그 맛 2015.10.26

크리스피도넛1+1<도너츠/크리스피 행사>

크리스피 도넛 1+1 행사가 눈에 띄어 언른 하나 사왔네요.내 지갑을 오픈하게 하는 1+1 자극적인 문구 ㅠ 아무튼 아주 오랜만에 크리스피 도넛을 델꼬 왔어요~ㅎㅎㅎ 크리스피도넛은 박스 디자인도 예쁜 초록색 도트무늬에로고도 뭔가 아메리칸 스타일의 도넛을 먹는 기분이 들어요 초코발린거,크림든거,알록달록 한 도넛이 많지만그 중에 전 오리지널 글레이즈가 젤 무난한거 같아요 설탕이(?%)발린 오리지널 글레이즈~막 나온 도넛은 폭신폭신하고 부드러워요~전 도넛을 차에 싣고 여기저기 외출했다가 들어온지라5시간뒤에나 열어봤네요. 매주 수요일은 크리스피도넛 글레이즈1+1 행사가 있으니 수요일을 이용하면 좋을거 같아요 남은 도넛은 냉동실로 집합했다가전자렌지에서 2~30초만 돌려서먹어도 맛나요^^

그 맛 2015.10.21

그램그램 소고기<거제/통영>

한동안 소고기 복 터졌어요~! 야들야들한 고기 맛집~!!그램그램잊지 못할 소개기~의 육질요즘 한창 유명세를 타고 있는 그램그램을 다녀왔는데요.시중 소고기 가격보다 저렴하고 남은 고기는 포장정량판매를 한다는군요 사람수가 많은 관계로 우린더줌 700g+700g=46,000원 메뉴로 주문했습죠 소고기가 두툼하고 선명한 붉은색에 신선해보입니다. 아래로부터등심/LA갈비/안창살/부채살/토시살5가지 부위의 고기가 짜잔~~부위마다 조금씩 육질의 차이가 있어서 원하는 부위를 골라먹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숯불위에다 다칠까 부위마다 하나씩 살포시 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배속은 전쟁중이므로 불이 미칠수 있는 곳까지 고기를 고이고이 올려놓아요 잘 익었지용~사실 위에 판은 급히 먹느라 찍지 못했고 요 컷은 중간쯤 먹었을..

그 맛 2015.09.21

설빙 망고치즈빙수&인절미빙수

포스팅된 사진들을 보고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설빙이제야 가봤네요~후훗 멀리 살아서 못봤던 벗을 만나 거하게 식사를 끝낸지라 디저트로설빙을 가기로 했지요~ 한여름에 먹어보지 못하고 가을이 찾아온 이 때 얼려버릴듯 나오는 에어컨바람 맞으며 먹으니동태가 따로 없더이다.ㅎㄷㄷ 꼭 먹어보고 싶던 망고치즈빙수&인절미빙수ㅇㅎㅎㅎㅎㅎㅎㅎㅎㅎ드뎌 시식을 해봅니다. 다른 포스팅 글 보면 인절미빙수가 탑처럼 쌓아져 있던데...여긴 그릇과 거의 평행선...지점마다 좀 차이가 있나본데~그래도 좋아요 인절미빙수섞지 않고 위에서부터 살살긁으면서 먹는거라더군요섞어면으면 바보라는데 전 바보가 됐네요...쩝어쩐지~ 가루가 녹지 않고 입안에 굴러다닌다했어요그래도 견과류의 식감과 인절미가 쫀득하니 맛있어요~ 망고치즈빙수안에 있는 사각치즈..

그 맛 2015.09.09

'생활의 달인' 창원 명서밀면 솔직한 후기<창원 맛집/명서시장>

창원에 들린겸 지인들과 점심메뉴를 고르다가마침 생각난 밀면집 얼마전 '생활의 달인'에 이곳 사장님이 출연하셨죠창원 명서밀면집인데요. 20년 경력의 달인은 최소1년 이상 숙성시킨다고 해서 감칠맛나는 육수맛을 보기위해부산에서도 손님들이 찾아간다고 합니다 장인이 육수를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만 72시간.대나무를 잘라 만든 통과 콩을 3시간 가량 끓인 뒤 육수에 섞는다는달인만의 레시피가 있다는 맛집이라고 검색이 되는데요.와우~~~ 그래서 그 먼 곳까지 밀면 마니아인 지인들을 태우고 달려봤습니다.빤따스틱한 밀면을 상상하며 ㅎㅎㅎ 창원 의창구 명서동 명서시장 골목안에 있는 명서밀면 평상에서 드시는 분도 계시구요제가 찍은 곳뒤편으로 줄을 선답니다. 이른 점심이라 그런지 줄은 길지 않았고 10분 정도 기다린후 자리를 잡..

그 맛 2015.09.06

전주 삼백집 콩나물국밥[전주 맛집/삼백집 본점/콩나물국밥]

전주의 콩나물국밥으로 유명한 맛집 삼백집에 가보았습니다.^^ 300그릇 만큼의 음식을 준비했다가 떨어지면 문을 닫는 이름없는 국밥집이라해서 손님들이 삼백집이라 불렀다는군요지금은 300그릇 이상 팔지 않을까요 ㅎㅎ^^원래 있던 자리가 오래되고 낧아 맞은편 신축빌딩을 지어 영업중인 삼백집 1대 주인이 돌아가시면서 2대가 물려받아 본점으로 번듯하게 영업을 다시 시작한 곳이랍니다. 내부에 손님이 많이 있고 얼마지나지 않아 기다리는 손님들이 생기더군요 한참 뜨거운 한여름 내부는 에어컨을 너무 빵빵하게 틀어놔서 흡사 시베리아 벌판입니다. 앉은지 10분만에 팔뚝에 소름이 올라와요.. . 닭됐으~~ 삼백집 콩나물 국밥______6,000원해온반_____7,000원 다들 왼쪽을 쳐다보고 계시죠왜 그럴까요??ㅎㅎ음식이 나..

그 맛 2015.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