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 들린겸 지인들과 점심메뉴를 고르다가마침 생각난 밀면집 얼마전 '생활의 달인'에 이곳 사장님이 출연하셨죠창원 명서밀면집인데요. 20년 경력의 달인은 최소1년 이상 숙성시킨다고 해서 감칠맛나는 육수맛을 보기위해부산에서도 손님들이 찾아간다고 합니다 장인이 육수를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만 72시간.대나무를 잘라 만든 통과 콩을 3시간 가량 끓인 뒤 육수에 섞는다는달인만의 레시피가 있다는 맛집이라고 검색이 되는데요.와우~~~ 그래서 그 먼 곳까지 밀면 마니아인 지인들을 태우고 달려봤습니다.빤따스틱한 밀면을 상상하며 ㅎㅎㅎ 창원 의창구 명서동 명서시장 골목안에 있는 명서밀면 평상에서 드시는 분도 계시구요제가 찍은 곳뒤편으로 줄을 선답니다. 이른 점심이라 그런지 줄은 길지 않았고 10분 정도 기다린후 자리를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