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믿음

하나님의교회 대속죄일 가을절기 <엄숙한 절기 속죄일/안상홍님>

날개야 돋아랏 2015. 9. 15. 18:01

하나님의교회 대속죄일 가을절기

<엄숙한 절기 속죄일/안상홍님>



대속죄일은 자신이 지었던 죄를 회개하며

경건하게 보내야 하는 하나님의 규례입니다.


 '나는 너무나 정직하고 훌륭하게 티끌만큼의 지은 죄없이 살았다'

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누구나 살아가며 알게 모르게 혹은 기억하는 죄 기억하지 못하는 죄까지

지으면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주신 절기 바로 대속죄일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대속죄일은

 1년 동안 지은 죄를 용서받기 위해 꼭 필요한 절기인데요.

바로 이 대속죄일이 일년에 한번

바로 다음주 수요일9월 23일입니다.



대속죄일은 성력으로 7월10일인데 

이스라엘 백성이 1년동안 지은 죄를 용서받는 날입니다.

이 날을 지키지 않고서는 죄를 사함받았다 할 수 없는데요.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의 가르침에 따라 

대속죄일을 기념하여 지키고 있답니다.^^


대속죄일은 하나님의 자녀가 1년 동안 지은 죄를 

사단,마귀에게 넘기는 날이기 때문에 

사단,마귀는 어떻게 해서든지 하나님의 자녀가 대속죄일을

 지키지 못하게 한답니다.


** 대속죄일 **


대속죄일은 시내산에 오른 모세가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아 내려온 날이다.

구약시대,평시에 백성들이 죄를 지으면 양이나 염소 등

짐승의 희생으로 번제를 드림으로써 백성들의 죄는 일 년간 성소가 담당하게 되었다.

대제사장은 일 년에 단 한 번 대속죄일에 

이스라엘 자손의 죄를 위해 지성소에 들어가 속죄했다.


이때 숫염소 두 마리를 취해 하나는 하나님을 위하고

 하나는 사단 마귀를 표상하는 아사셀을 위해 제비 뽑은 후,

일 년 동안 성소가 맡고 있던 백성들의 죄를 아사셀 숫염소의 머리에 안수하고,

염소는 무인지경 광야로 내보내져 죽음을 맞았다.


속죄 염소[출처:윌리엄 홀먼 헌트 작 1854~5]


이는 어린양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속죄제의 제물이 되심으로,

성소의 실체이신 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담당하시다가 

대속죄일을 통해 죄의 근원 사단 마귀에게 넘기실 역사를 예표한다.

(레16장,요1장29절,렘17장13절)



금식하며 눈물로써 죄를 자복한 옛적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하나님의자녀들 또한 열흘간 조석으로 죄를 고백하고 전심으로 회개 기도하여

9월23일(성력7월10일)에 경건한 마음으로 대속죄일을 맞이한답니다.


대속죄일을 지킬때마다 다시는 죄짓지 말아야지 하지만

매년 대속죄일에 자복할 회개 내용이 많음을 보며

죄인임을 새삼~ 새삼! 깨닫게 됩니다.




죄인 위해 고난의 길 걸으신 아버지의 희생을 깨달아

우리 대신 고난당하심으로 죄를 사해주신 안상홍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대속죄일을 경건히 준비해야겠습니다.


패스티브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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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http://www.watv.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