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고 있는 하나님의교회는 안식일 예배를 드리는데요.^^
왜 그 교회는 일요일 예배가 아닌
토요일에 예배를 드리는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날 바로 안식일인데요.
안식일 예배는 성경대로 한다면 일곱째날 토요일에 예배를 드리는것이 맞습니다.
짧게 알려드린다면...
국어사전이나,달력을 통해보면 칠요일중 일곱째날은
토요일이며 일요일은 첫째날입니다^^
예수님도 안식일 토요일 예배를 드리셨구요
사도 바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교회가 지키는 안식일과 유월절은 사람들의 눈엔
그다지 큰 가치를 느끼지 못하고 하찮아 보일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는 크나큰 축복을 받는 거룩한 규례입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안식일을 얘기하면
"안식일 예배나 일요일 예배나 하루 차이인데 뭐 그렇게까지 예민하게 구느냐"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교회가 지키는 안식일과 기성교회가 지키는 일요일은
단지 하루 차이가 아닙니다.
이렇게 생각할수 밖에 없는것은 성경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어서 생긴 오해인데요.
성경이 구약과 신약으로 구성되어 있고,
두 책이 '약속'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는 사실만 알더라도
두 차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약속.
우리 주변에는 많은 약속들이 존재하고 우리도 그 속에서 살아갑니다.
가장 쉬운 예로 지폐가 있는데요.
종이에 불과하지만 어떤 종이는 만원,또는 5만원,
심지어는 수십억원 이상의 가치를 지니는 종이(수표)도 있지요.
같은 종이인데 어떤 종이는 어마어마한 가지를 지니는 반면,
어떤 종이는 왜 의미 없는 휴지 조각일까요?
바로 지폐는 '약속'이 있는 종이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왜 열심히 일한 후에 그 대가로 종이 몇장을 받을까요?
그 종이만 있으면 원하는 음식,집,차와 바꿀수 있다는 사회적 약속을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제가 수표와 아주 비슷하게 종이를 만들었다고 칩시다.
흔히 말하는 위조수표가 되지요.
비슷하게 생겼다고 진짜 수표의 가치가 있나요?
절대 그럴수 없죠. 단지 휴지 조각일 뿐입니다.
하나님의교회가 전하는 안식일 예배와 기성교회가 주장하는 일요일예배의 차이가 바로 이와 같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의 안식일예배는 하나님의 축복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창세기2:1~3)
사형을 당할 수 밖에 없는 큰 죄를 지은 죄인인 우리들을 거룩한 존재로 만들어 주시겠다는
엄청난 축복을 약속하신 예배가 바로 하나님의교회가 전하는 안식일예배입니다.
반면에 일요일 예배는 약속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지키면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지만 일요일 예배는 어떤 약속도 하신 적이 없습니다.
즉,수표와 비슷한 종이가 수백,수천 장이 있어도 아무 의미가 없지요.
진짜 수표 한 장과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 것입니다.
같은 수표라도 가치는 그 위에 기록된 만큼의 가치를 가집니다.
1억이라 적혀 있으면 1억의 가치를,
10억이라 적혀있으면 10억의 가치를 가집니다.
하나님의교회의 유월절 떡과 포도주에는 '영생'이라는 축복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약속을 지킨 자에게 반드시 영생이라는 축복을 허락하십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작은 믿음의 행위인 예배를 통해 엄청난 축복을 약속받은 진리교회입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명하시고 복 주신 안식일과 유월절 예배,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 복받는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교회뿐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면 사람이 만든 일요일 예배가 아닌
안식일 토요일 예배를 드림이 당연한 일입니다.
하루 차이가 사후세계를 결정할 만큼 크다면 우리의 작은 믿음의 행위인 예배를
언제 드려야할지 판단이 서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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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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