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퀀시-범죄sf스릴러 영화

영화는 정말 많지만  탄탄한 스토리에 푹 빠져들어서 감동을 선사하는 영화는 많지 않죠

얼마전에 보았던 영화를 추천하려합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푹 빠져서 봤던 범죄 SF스릴러 영화

《프리퀀시》

 

<사진 출처-네이버영화>

15년전에 나온 연식이 좀 있는 영화지만

평점이 9.3을 기록하는 리뷰들도 흥미로운 영화입니다.

<사진 출처-네이버영화>

영화의 시작은 

80년만에 북극광이라는 빛이 하늘에 나타납니다.

그 후 30년 뒤에도 똑같은 현상의 북극관이 하늘에 나타납니다.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과거와 현재를 보여주면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요

<사진 출처-네이버영화>

줄거리는 

주인공인 존이 30년전 화재로 인해 소방관인 아버지를 잃었습니다.

 어느날 아버지의 낡은 무전기를

발견하게 되고 북극광(오로라)이 보이던 날 호기심에 무전기를 켜보는데...

<사진 출처-네이버영화>

오래된 무전기에서 어느 남자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그는 다름 아닌 30년전에 돌아가신  아버지였던것인데요.

<사진 출처-네이버영화>

존은 아버지의 죽음을 막을수 있을거라 판단하여

화재사건을 미리 경고하게 되고 아버지를 구하게 되면서

이후로 그간 살아왔던 모든일이 바뀌게 됩니다.

나비효과같은 일들이 마구마구 쏟아지는데요.

흥미진진하고 감동적인 영화~!!

가족의 사랑을 확인할수 있는 따뜻하고 훈훈한 영화 프리퀀시입니다.

평점이 9점이상인것이 이해되는 영화예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