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믿음

크리스마스는 태양신의 생일?%<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크리스마스의 유래>

날개야 돋아랏 2015. 12. 3. 21:42

크리스마스는 태양신의 생일?%

<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




이번달에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가 있습니다.~

각종 언론매체는 크리스마스 성수기를 향한 홍보와 판매전략으로 벌써부터 캐롤이 울려퍼집니다.

기독교인이 아니어도 성탄절에 캐롤을 부르며 기쁘다구주오셨다며 흥얼거리기도 하는데요.

직장 동료는 절실한 불교신도임에도

 "메리 크리스마스"라며 인사해서 당황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ㅡ.,ㅡ




예수님 탄생일로 알려진 12월25일!


자 그런데 이게 이란 사실 알고 계시나요??@@


12월25일은 예수님 탄생일이 아닙니다.결론은 태양신 생일이지요


성경에서 그 근거를 찾아볼수 있는데요.

성경에는 12월25일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록이 없습니다.

다만 예수님께서 탄생하셨을 때의 상황을 보면



그 정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되었더라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떼를 지키더니...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누가복음2:5~11>



예수님께서 탄생하실 당시는, 

갓난 아기를 강보에 싸서 구유에 뉘어도 될 정도로 따뜻한 날씨였습니다.

또한 밤에 밖에서 양떼를 기를 수 있을 정도니 분명 겨울은 아닙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 겨울이 아닌 다른 계절에 탄생하셨다는 것을 쉽게 짐작할 수 있지요

이스라엘은 12월이 겨울이니 12월 25일 예수님께서 탄생하셨다는 주장은 거짓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12월 25일이 왜 예수님의 탄생일로 둔갑할 것일까요?--



기독교에서 12월 25일을 예수님의 탄생일로 지킨 것은 354년 로마교회 감독 리베리우스 시대부터 입니다.

이후 379년 콘스탄티노플 시에서 축하하였고 이집트와 팔레스타인까지 전파되었지요.

이는 예수님과 열두사도에게 직접 진리를 받은 초대교회 성도들이 크리스마스를 지키지 않았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크리스마스가 기독교 내부로 유입되기 시작한 것은,

교회가 이미 하나님의 진리를 버리고 세속화되고 있었을 때입니다.


이스라엘을 지배하고 있던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313년 밀라노칙령을 통해 기독교인에게 신앙의 자유를 보장해 주는 대가로,기독교인들은 목숨처럼 지켜왔던 안식일 예배와 유월절 진리를 내어주고 말았지요


하나님의 모든 절기의 기준인 유월절이 폐지돼 버렸기 때문에 기독교에는 더이상 하나님의 절기가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이 같은 진리가 다 없어진 상황에 이방종교의 축일이 유입되는 것은 당연항 일이었겠죠.

본래 12월 25일은 고대 바빌로니아에서 숭배하던 태양신 니므롯의 탄생일입니다.


그것은 크리스마스의 기원이 되는 사투르날리아 축제일~!

로마에는 12월 말에 삼대 축일이 있었는데요.


-사투르날리아-12일부터 24일까지 빈부귀천의 구별을 망각하고 환락에 취함

-시길라리아--12월 하순에 있는 것으로 소아에게 인형을 주어 즐기는 날

-브루말리아-- 동지제로서 태양의 떠오름을 축하하기 위한  절기



이러한 로마의 축제일에 가담할 수 없었던 기독교인들은 다른 의미로 이날을 축하하는 방법을 모색하게 되었고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 바로 예수님의 탄생일로 둔갑시킨 것~!


[좌] 중앙일보(1983년 12월 23일자) / [우] 교회사 핸드북 131P (생명의 말씀사) 


세계기독교회사 (이건사 발행,송낙원 지음)따르면

"그리스도께서 이 태양이 나온 후에 탄생하셨다는 것이 적합하다고 생각되어서 이 때로 크리스마스를 삼아 축하하는 풍습이 시작하게 된 것이니 이것이 곧 구주강탄 축하의 시작" 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전 세계인은 로마의 태양신 숭배 의식을 행하며,크리스마스와는 상관없는 구주 탄생을 외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이러니한 것은 기독교계 출판사는 물론 대중 언론 매체에서도 수없이 이에 대한 내용을 다루어 예수님 탄생일이 아닌것을 알고 있음에도 묵과하고 있다는 것이죠.


태양신 생일에 예수님 탄생일이라고 둔갑시켜 지키는 것은 적어도 하나님을 믿는 자라면 해선 안될 일입니다.




단순히 축제 기분만 내자고 뜻도 모르고 근본도 모른체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치는 것도 하나님보시기엔 어이가 없을 일입니다.


성경에 없는 크리스마스(성탄절)가 아닌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 성경적인 내용이지요.

우리 더이상 크리스마스란 거짓말과 상술에 속지말아요~~



더 자세한 것은

패스티브 닷컴

https://www.pasteve.com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http://www.watv.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