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야 돋아라

요즘 비가 오다 가다를 반복하고 있는데요.날개야는 우산을 가지고 외출하면 꼭 비가 안오는데 안가지고 나가는 날은 비가 오는거 같아요 ㅜ걍 매일 들고다니는 것으로...ㅎㅎ 무더운 여름 장마까지 오면 고온 다습해서 자율신경계 조절작용에 변화가 일어나기 쉬워 더위에 익숙해질 때까지는 신체가 혼란을 겪게 된다고 하는데요. 무더운 여름 다음과 같은 사항을 지키면 한결 쉽게 무더위를 이겨낼수 있다는데요^^ ◈ 아침식사는 꼭 먹는다. ◈ 비타민이 많이 든 과일을 자주 먹는다. ◈ 실내온도와 실외온도 차이 줄이기(과도한 에어컨 사용은 금물-자주 공기를 환기) ◈ 냉방에 노출이 된다면 소매가 긴 가디건을 실내에서 입도록 하고 바깥 공기를 쐬면서 가벼운 운동을 한다. ◈ 음식이 상하지 않게 하기(가급적 날것보단 익힌 음식..

황금과 씨앗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많은 승객들을 태우고 먼바다를 항해하던 여객선이 폭풍우를 만나 난파되고 말았다. 구명보트에 올라 가까스로 목숨을 구한 사람들은 망망대해를 표류하다 어느 무인도에 머무르게 되었다. 그들은 무인도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모든 지식을 총동원했다. 하지만 구조대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방법밖에는 없었다. 그때까지 살아남기 위해 식량을 찾아나섰다. 다행히 난파된 배 주위에서 몇 달을 견딜 수 있을 만한 식량과 씨앗을 구할 수 있었다. 그들은 식량이 동난 때를 대비해 씨앗을 심기로 했다. 그런데 땅을 파던 중 땅속에서 황금 덩어리를 발견했다. 사람들은 무인도 곳곳을 동분서주하며 황금을 캐느라 여념이 없었다. 씨앗을 심는 일은 까맣게 잊고 계속해서 황금을 캐기에 바빴다. 몇 달 후,황금은 ..

몇일 비가 오더니 오늘 갑자기 더워졌네요.숙녀6명이 무더위를 피할겸 디저트도 먹을 겸 설빙으로 gogo못보던 빙수들도 나왔더라구요. 와~보기만 해도 눈이 시원해지는거 같아요^^ 머스크메론 안에 부드러운 치즈케이크와 상큼한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들어있어 산뜻한 메론맛을 풍성하게 느낄수 있어요상큼 시원해서 요거통통메론 맛있어요@@ 애플망고의 달콤함과 깊고 진한 치즈케이크가 신선하고 상큼한 애플망고의 풍미를 더 해줍니다.망고치즈빙수도 달달하고 맛있죵^^ 바삭한 초코쿠키와 쫀득한 브라우니가 달콤한 초코소스와 만나는 달달한 맛~!아~요녀석도 맛납니다요~비쥬얼만 봐도 초코달달하게 생겼지요^^ 요거통통메론빙수로 시원하고 상큼한 메론향을 머금고망고치즈로 달콤함을 느낀 후~~달달한 초코브라우니로 넘어오니 그릇 싹싹 다 비..

길 가다가 예쁜 페르시안 고양이를 만났어요^^아웅~이뽀라~~부모님집에 페르시안 친칠라를 키운 적이 있어서 그런지 더 방갑더라구요^^ 첨엔 누가 버린걸줄 알고 걱정했는데다행히 돌봐주는 주인이 있더라구요~아마 듬성듬성 잘라놓은 털도 주인의 손길이겠져.ㅎㅎ 이쁘다며 쓰다듬어주니 언른 온몸을 비비네요.ㅎㅎㅎ 고양이가 부비부비하는 이유는 2가지로 나누어 볼수 있는데요. 첫번째, 일종의 영역표시이구요. 고양이들의 얼굴에서 귀에 이르는 부분 즉, 관자놀이 근처에서 냄새 분비선이 있습니다. 그 곳을 문질러서 자기 영역임을 표시하는거 일수도 있구요.. 그러니깐 부비부비를 당하는 쪽은 고양이한테 소위찜(?) ㅋ 을 당하는거죠 ㅎ '집사 넌 내꺼야~'이런 느낌이랄까 그리고 두번쨰는 애정결핍이거나 심심한다거나 놀아달라거나 만..

"하늘이 보내준 딸"이란 영화 보고 눈물이가...개인적으로 인도영화는 선호하지 않는데요.영화중간에 춤추고 노래부르는 장면이 많아서 손발 오그라들때가 많아서.ㅎㅎㅎ그런데 요 영화는 노래부르는 장면이 살짝 나오고 무엇보다 중간중간에 코믹하면서도 감동적이라 울면서 웃으면서 잘봤네요. 하늘이 보내준 딸은 인도판 아이앰샘이라 할수 있는데요.2012년에 개봉한 작품입니다. --줄거리-- 여섯 살 아빠, 다섯 살 딸… 우리는 함께 살아야 합니다. 초콜릿 공장에서 일하는 ‘크리쉬나’는 지적 장애로 지능이 여섯 살에 머물러 있지만 마음만큼은 한 없이 넓고 따뜻하다. 아이만 남긴 채 아내가 세상을 떠나자 혼자 남은 ‘크리쉬나’는 이웃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하늘이 보내준 선물 같은 딸 ‘닐라’를 애지중지 키운다. ‘크리쉬나’..

이제 장마가 시작되려나 봅니다.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영양보충이 필요하지요^^그래서 날개야는 지난주에 삼계탕을 미리 먹어뒀답니다.ㅎㅎㅎㅎ닭은 튀기든 굽든 삶든 다~~~~~ 맛있는거 같아요^^ -한국의 대표 보양식하면 삼계탕- 몸에 좋은건 알고 있지만 그래도 삼계탕의 효능을 찾아봤는데요.^^ 여름철 더운날씨로 땀을 많이 흘리고 체력 소모가 심해지죠.몸 밖은 뜨겁지만 속은 냉하기 쉬워 위장 기능이 약해져 여름철 설사가 많아지는 이유가 그 때문이랍니다.이에 삼계탕은 냉한 속을 데워주고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한 닭과 만병통치약이라 불리는 인삼이 주재료라 담백하고 소화도 잘 되지요.그래서 동맥경화,심장병 등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는군요^^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포함돼있어서 성장기 어린이,청소년,노인들,..

통영에 사시는 분들이 맛집으로 추천하는 한일식당-쌈싸먹는 김치찌개에 다녀왔어요^^롯데마트 근처에 위치해 있는데요. [통영] 한일식당-쌈싸먹는 김치찌개와 삼겹살 근처 다른 식당엔 한두테이블씩 있는데 한일식당은 밖에서 보니손님들이 꽉차서 테이블이 부족.여기 맛있는 식당이란 확신이 듦.^^ 쌈싸먹는 김치찌개라 그래서 특이한 발상이다 싶었는데손님들이 맛있게 먹는걸 보니 덩달아 계획에 없던 삼겹살을 주문.이후에 쌈싸먹는 김치찌개를 먹기로 했죵 기본 세팅~!유후 맛있어 보이죵^^ 날개야는 소화에 도움이 되도록 요렇게 작게 자르는걸 좋아합니다.ㅋㅋㅋ삼겹살 고기에 양념을 해놓으시는지 고기가 살짝 달아요~ 그리고 기다린 김치찌개~ 쌈에다가 김치찌개에 든 돼지고기와 새우젓 피클을 올려 쌈을 쌉니다.^^ 기대한것만큼 엄청 ..

-지역사회 발전에 큰 역할-(하나님의교회 어머니 하나님) 하나님의교회 500여명'16회 강화해변마라톤대회' 적극 참여,홍보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하나님의교회 자원봉사 활동 기대(민간 외교 역할'톡톡') 지난 12일 인천 강화군에서 '제16회 강화해변마라톤대회'가있었는데요^^전국 각지에서 개인, 마라톤 동호회, 각종 단체 등 2000여 명이 참여한 힐링 레이스였답니다. 이날 하나님의교회 성도들도 마라톤 대열에서 함께 뛰었는데요.하나님의교회는 대회 홍보뿐만 아니라 단체 참가자 중 최대 인원인 500여명 참여해서 대회에 큰 역할을 했답니다.500명이면 4명중 1명이네요.와우~ 김선호 강화 부군수는 "얼마 전 동막해수욕장도 정화해주고 오늘 해변마라톤대회에도 적극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했..

한산도를 다녀온 후 가까워서 이순신 공원도 잠시 들렸는데요^^지난주는 무슨 이순신장군 특집 같은 느낌이네요.ㅎㅎㅎ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하기도 편하구 연관검색어에 입장료가 있던데통영 이순신공원 두번째 가보는거지만 입장료는 없었어요~ 이순신공원 안내도가 있구요.~공원이래서 작은 평지를 예상했는데 엄청 넓고 산책로로 짱 좋더라구요@@가족단위로,연인들이 많이 왔던데 여행 코스 찾으시는 분들 힐링하기 딱 좋은 곳이에요^^ 산책로처럼 길이 이어져 있는데 경치가 넘 멋져요^^ 약간 흐려졌는데 덥지 않고 딱 좋은 날씨^^ 아래로 내려다보니 사람이 정말 개미만하죠~~ 요기 아래 바닷가로 내려가봤는데요. 이 초록색 해조류(?)는 뭘까요... 우리 어마마마께선 여전히 고둥 잡구계시고 쩌어기~~ 멀리 이순신 장군이 보이시죠^..

지난 포스팅에 이어 한산도 제승당 사진 투척합니다.^^ 봉암몽돌해수욕장을 돌고 한산도 제승당으로 가는길인데요~오전에는 흐리더니 정오가 지난후 해가 쨍쨍~사진찍기 딱 좋은 날씨예요~~ 한산도 제승당은 이순신 함대의 사령부 역할을 했던 곳으로 한산대첩의 치열한 역사와 애환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장소랍니다. 바다 물결도 잔잔~ 역사적인 곳이라 그런지 풍경이 남달라 보임~ 요긴 제승당으로 들어가는 매표소인데요.어른은 처넌입니다. 배에서 내려 제승당까지 10여분정도 걸으면입구에서 포졸이 지키고 있네요. 이곳이 바로 제승당. 제승당 내부에는 임진왜란 때 조선 수군이 썼던 화포가 전시되어 있고 충무공의 전적을 그린 다섯 폭의 해전도가 전시되있어요. > 이순신(李舜臣)의 사령부가 있던 곳이다. 이곳을 본거지로 삼아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