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4

길에서 만난 페르시안 고양이~고양이 부비부비

길 가다가 예쁜 페르시안 고양이를 만났어요^^아웅~이뽀라~~부모님집에 페르시안 친칠라를 키운 적이 있어서 그런지 더 방갑더라구요^^ 첨엔 누가 버린걸줄 알고 걱정했는데다행히 돌봐주는 주인이 있더라구요~아마 듬성듬성 잘라놓은 털도 주인의 손길이겠져.ㅎㅎ 이쁘다며 쓰다듬어주니 언른 온몸을 비비네요.ㅎㅎㅎ 고양이가 부비부비하는 이유는 2가지로 나누어 볼수 있는데요. 첫번째, 일종의 영역표시이구요. 고양이들의 얼굴에서 귀에 이르는 부분 즉, 관자놀이 근처에서 냄새 분비선이 있습니다. 그 곳을 문질러서 자기 영역임을 표시하는거 일수도 있구요.. 그러니깐 부비부비를 당하는 쪽은 고양이한테 소위찜(?) ㅋ 을 당하는거죠 ㅎ '집사 넌 내꺼야~'이런 느낌이랄까 그리고 두번쨰는 애정결핍이거나 심심한다거나 놀아달라거나 만..

일상 2016.06.26

아기와 고양이들 애교 동영상<심쿵주의>

부모님집에 있는 냥이들이 보고싶을때 태어난지 몇일안된 아기 샴눈도 못떳을때인데요. 우유먹다가 사진찍어서 입에 우유가 묻어있어요 ㅎㅎㅎ우유먹다 들어올렸다고 삐졌나봐요~ 얼굴을 안봐요 ㅜ지금은 다컷지만... 일케 냥이들이 보고싶을때다른 사람들이 올려놓은 고양이 동영상으로 대리만족하는데요.고양이들이 넘넘 귀엽네요~^^강아지와는 사뭇 다른 고양이만의 매력이 있는데요.늠흐 늠흐 기여워용~~ 아기도 냥이들도 넘 귀엽당~~ ㅋㅋㅋㅋㅋㅋㅋ 넘 귀엽죵~힐링이 됩니다. ㅋㅋㅋㅋ

감동좋은글 2016.04.05

춘곤증 극복방법/봄철 피로 증후군 해결방법

춘곤증 극복방법 따뜻한 봄에 찾아오는 봄 춘곤증이맘때면 나른한 피로와 권태감에 시달리는 분들이 적지 않은데요. 특별한 원인도 없이 하루 종일 졸리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증상이 반복되고현기증,두통,눈의 피로,불면증,소화불량 등의 다양한 증상을 느끼기도 합니다. 어린 샴고양이도 종일 잡니다.손바닥만한 아기때 냥이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나른함이 몰려온다면 봄 춘곤증을 의심해볼수 있습니다. 봄철에 찾아오는 봄철 질환 춘곤증은 생체리듬의 부적응에서 오는 현상이라는군요.낮이 길어지고 기온이 상승하는 봄의 변화에 신체가 적응하지 못하면서 만성피로,수면장애 등의 춘곤증이 나타난답니다.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으로 1~3주만 지나면 대부분 증상이 사라지난다는군요.다행히~ 춘곤증을 예방하는것이 좋지만 이미 춘곤증이 왔다면 빨리 극..

생활의지혜 2015.04.15

만성피로 만삭의 고냥이님[양님이,쫄랑이,프란체,냥아,고양이 샴,임산부]

명절에 오랜만에 부모님집에 가서 고냥님을 뵈었습니다. 이름은 양님이,쫄랑이,프란체.냥아 냥이 한녀석의 이름이 여러개임 (가족들이 부르는 이름이 다달라서 자기이름이 뭔지 알까싶음) 매년 임신을 취미로 해서 이번에도 역시 배불러 있음이제 몸생각해서 쉬어주면 좋으련만 또 출산이네요 ㅜ 몸이 무거워 계속 누워계심고맙게도 냥아~부르니 쳐다봐주네요. 오호~ 이후 봐주지 않음 얼굴좀 제대로 보자 냥아~ 만삭의 몸이라 만사가 귀챃음 결국 자리를 옮기셨다 걍 휴식을 취할수 있게 자리를 비켜줌 그래도 한컷만~한컷만~ 벌러덩 누워버렸다... 이제 그만~ 수일내로 아기냥이들을 볼수 있을거 같네요.

일상 2015.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