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가 많아 제때 식사를 못하던 어느날. 짜잔~하고 분홍 도시락을 싸들고 온 친구가 얼마나 고맙던지요사진을 정리하다 발견했는데 그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나이가 들고 각자의 바쁜 일상에 묶여 서로를 신경쓰지 못하니 아쉽네요. 아주 오랜만에 이 분홍 도시락을 싸준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오랜만에 전화해도 항상 옆에 있는것처럼 받아주는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속이 꽉찬 샌드위치 아직도 잊을수 없는 그때 그 맛~!친구의 우정과 사랑이 꽉차서 더 맛있게 느껴졌는듯. 그래서 저도 이 친구에게 가장 소중한 선물을 주고 싶었답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선물 '새언약 유월절'입니다.뉴스에는 하루가 멀다하고 각종 재난과 재앙의 소식, 신종 전염병 지카 바이러스,사고 소식이러한 사람이 피할수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