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하나님의교회 인생최고의 만남은** <안상홍님/성령과신부>

날개야 돋아랏 2015. 11. 5. 20:08


일생을 통틀어 가장 중요한 날이 있다면 바로 이날,

내가 앤 설리번 선생님을 만난 날이다. 

무엇으로도 측량할 길 없으리만치 대조적인 우리 두 사람이 이렇게 연결되다니,

생각할수록 놀라움을 금할 길 없다.』

헬렌 켈러 자서전<내가 살아온 이야기>중에서


앞도 못보고 말도 못하며 소리도 못 들었던 최악의 환경 속에서도 

성공적인 삶을 살았던 헬렌 켈러의 진심 어린 고백입니다.


<사진출처 네이버캐스트>


헬렌 켈러는 생후 19개월 되던 해 의사로부터 뇌에 급성 출혈이 있다는 진단을 받은 후 

시각과 청각,말하는 능력까지 모두 잃고 말았죠.

아무런 교육을 받지 못했던 그녀는 손으로 음식을 먹으며 

마음에 안들면 닥치는대로 주위물건을 던지는 '야수'그 자체였습니다.

단 하나 인식의 창구는 촉각뿐이었던 것입니다.


이런 헬렌에게 인생최고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바로 설리번 선생님과의 만남이었습니다. 

악을 쓰며 달려드는 아이와 하루 종일 씨름을 하며 수화를 가르치던 설리번은 아마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지쳤을 것입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인내로 교육했고 그 결과 기적이라고 입을 모은 사건이 벌어집니다.


헬렌과 애니 처음만났던 해의 모습<사진 네이버캐스트>


집 마당의 펌프가에서 헬렌이  '물(water)'라는 단어를 이해하게 된 것입니다.

그 이후에도 설리번 선생의 꾸준한 노력으로 헬렌은 학교에서 정규교육을 받게 되었고.

대학을 졸업하며 시청각장애인으로서는 최초로 학사 학위를 받는 영예를  얻게 되었습니다.


헬렌의 이러한 영예는 설리번과의 만남으로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이처럼 인생에서 누구를 만나느냐하는 문제는 중요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있어 최고의 만남은 어떤 것일까요?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이사야55:6


 하루하루 죽음이라는 두려운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인생들에게 최고의 만남은 

단연 하나님과의 만남일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남으로써 죽음의 고통에서 벗어나 영혼의 위로도 받고 

천국에 갈 수 있는 축복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설리번을 만나지 않았다면 헬렌켈러는 그저 평범한 장애인으로 어쩌면 자신을 비관하며 살다갈지 모를 그 누구도 기억하지 못할 장애인에 불과했을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도 참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평생을 머리둘곳 없이

 공수래공수거로 살다 지옥으로 갈수 밖에 없었을것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 생명수를 주시는 성령과 신부를 영접하였기에 의미있는 삶을 

살수 있게 되었습니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계22:17


 


훌륭하고 자애로운 스승과의'만남'으로 성공적인 인생을 살았던 헬렌처럼

우리도 안상홍 하나님과의 인생 최고의 만남을 통해서 훗날 천국에 가게되었을 때

 '구원'이라는 성공적인 자서전을 쓸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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