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이 있어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하나님의교회 어머니교훈 그 첫번째!
주는 사랑이 받는 사랑보다 더 복이 있다 하신 말씀처럼
주는 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이야기 입니다.
우유 한 잔의 가치
[하워드 켈리 실화]
미국에서 있었던 실화입니다.
길을 가던 대학생이 목이 말라서 어느 농가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문을 열고 나온 소녀에게 물 한 잔만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소녀는 큰 컵에 우유를 따라서 낯선 이방인을 정성스럽게 대접했습니다.
세월이 흘러 성장한 소녀는 어느 날 병에 걸려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산부인과수술에 있어 독보적인 존재로서
이 환자의 수술을 책임지게 된 사람은 다른 아닌,
과거 소녀의 집에 들렀던 대학생이었습니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지만 환자는 앞으로 적잖게
나온 병원비에 걱정이 앞섰습니다.
그런데 퇴원하던 날,
병실로 날아온 청구서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Paid in full with glass of milk
"당신의 치료비는 우유 한 잔으로 다 지불되었습니다."
탈무드에서
"낯선 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것은 천사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과 같다."
는 말이 있습니다.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친절을 베풀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한다면,
하늘에서 우리의 모습을 지켜보신 하나님께서는 더욱 큰 축복으로 갚아주실 것입니다.
실화이기에 마음에 더 큰 울림이 있는거 같아요.
작은 친절이 언젠가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을 보며
친절을 베풀어 어머니교훈처럼 주는 사랑을 실천해야겠습니다^^
'감동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힘나는 명언<꿈을 향한 고난> (10) | 2016.03.16 |
---|---|
참 좋은 때<감동글/하나님의교회/좋은글> (13) | 2016.03.16 |
70년전 내지 않은 여관비 갚은 80대 역사학자<청송의 실화> (7) | 2015.09.11 |
말보다 행동으로<좋은글/하나님의교회 마음가꾸기/감동글> (11) | 2015.08.18 |
감사를 선택한 결과[넬슨 만델라/좋은글/감동글/하나님의교회] (6) | 2015.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