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쿠니아 황도 달달달달~~
요즘 초미세먼지 농도가 심하다죠.
따뜻한 봄이 왔는데...꽃구경도 못하구
그래서 달달한게 먹고 싶더라구요.
기승전먹을거...ㅋㅋㅋ
그래서 간식을 사러 마트에 들렸다가 눈에 띈 알쿠니아 황도.
오랜만에 노랑노랑한 황도를 맛보았지용^^
알쿠니아 황도
용기 디자인과 폰트가 왠지 불량식품같응...
아마도 최근 디자인을 2000년에 한듯한 올드함
하지만 왠지 친근한 올드함 ㅎㅎㅎ
알쿠니아란 이름의 뜻이 적혀있더라구요.
고귀한 이라는 의미인데
1965년부터 가르시아 가문의 장인정신으로 만들어진 통조림 브랜드라는군요.
오오~역사와 전통~있습니다.ㅎㅎ
안을 들여다보니
노랑노랑한 매끈매끈한 황도들이 들어있지요^^
아궁 이뽀라~
언른 접시에 내어 냠냠했읍지요~
아구~시원 달달하니 맛납니다.^^
광나는 노랑황도~
황도 한쪽 하실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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