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요즘 꽂혀있는 홍춘천 치즈닭갈비
친구가 매워서 피떵까지 봤지만 끊을수 없는 맛이라며 ...
맛있다며 계~~~~속 얘기해서 같이 가봤네요.
치즈닭갈비가 주메뉴인거 같은데 이 친구가 치즈를 못먹어서
걍 아주~기본적인 닭갈비로 주문 ㅜ
고구마 튀김 2조각이 나오구 벌건 달갈비가 위장을 흔들 자태로 지글거리고 있죵
홍춘천닭갈비 1인분(7,500원)
닭갈비가 다 익혀서 나오기 때문에 나오자마자 바로 먹으면 됩니다.
사진을 보니 치즈 닭갈비와 오징어치즈 닭갈비 비주얼이 참 괜찮아보이는데 이번에
먹어보고 맛나면 가족이랑 오징어치즈닭갈비를 먹어보리라.!
매운맛과 중간맛 조절이 가능한데 우린 중간맛으로 선택했는데
좀 맵더라구요. 매운맛은 음청 매울거 같은..
밑반찬이 참 간소합니다.
닭갈비에서 절대 빠질수 없는 코스 바로 볶음밥이죵
볶음밥의 소리~ 빗소리같기도한 볶음밥 익어가는 소리가 매력만점인데요.
그 소리 한번 들어보실래요~~
누른밥까지 싹싹 잘 긁어먹었네요~ㅎㅎㅎ
그런데 중간맛인데도 뜨거워서 더 맵게 느껴져요.
비염환자인 날개야는 콧물이 폭포수처럼 흘렀다지요.ㅜ
홍춘천 치즈닭갈비~
밑반찬이 간소하지만 요정도면 괜찮네요.^^
담에 가족과 치즈오징어 닭갈비를 도전해보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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