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오랜만에 부모님집에 가서 고냥님을 뵈었습니다. 이름은 양님이,쫄랑이,프란체.냥아 냥이 한녀석의 이름이 여러개임 (가족들이 부르는 이름이 다달라서 자기이름이 뭔지 알까싶음) 매년 임신을 취미로 해서 이번에도 역시 배불러 있음이제 몸생각해서 쉬어주면 좋으련만 또 출산이네요 ㅜ 몸이 무거워 계속 누워계심고맙게도 냥아~부르니 쳐다봐주네요. 오호~ 이후 봐주지 않음 얼굴좀 제대로 보자 냥아~ 만삭의 몸이라 만사가 귀챃음 결국 자리를 옮기셨다 걍 휴식을 취할수 있게 자리를 비켜줌 그래도 한컷만~한컷만~ 벌러덩 누워버렸다... 이제 그만~ 수일내로 아기냥이들을 볼수 있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