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 당시 2002년 월드컵 열기로 대한민국이 온통 붉은 악마의 열기로 넘쳐나던 때입니다. 한국과 터키 3,4위전 경기가 열리던 2002년 6월 29일 바로 그날연평해전 사건이 발생합니다. 이 전투에서 우리 군이 입은 피해전사 6명, 부상 18명, 참수리 357호 침몰 사실 결과를 알고 영화를 보러갔지만감동과 먹먹함이 너무나 오래 갔네요. 정장 윤영하 소령(당시 대위) 한상국 중사(당시 하사) 의무병 박동혁 병장(당시 상병)실제 전사자의 이름 그대로 사용 예쁜 아내가 있는 조타장 한상국 하사심각한 부상에도 모두 다 데려다 줄거라며 손을 조타대에 묶어 전사할 그 순간까지 자신의 역할을 다합니다.실제 마지막으로 시신이 인양되었다지요ㅠㅜ 윤영하 대위 생전 인터뷰MBC 9시 뉴스에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