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일요일 오후 시간이 나서 마트에 가서해시 포테이토도 사구 저녁거리로 초밥을 사왔었는데요. 집에 와서 와구와구 먹을땐 어찌나 맛나던지... 그러고 약2시간정도 후에 배가 사르르 ...거북거북결국 밤새 배가 아프더니 아래위로 깨끗이 정화가 되더라구요ㅠ 수분이 쫙 빠진 구운바베큐가 됐드랬죠... 병원에서 수액한방 맞고 금식 돌입밤쯤되니 좀 나아졌는지 배가 실실 고프기 시작하더라구요. 함부로 덩어리진 음식먹긴 위험부담도 있고 ... 이온음료도 없고...냉장고 문만 열었다 닫았다하다가...눈에 띄인 사탕친구 딸 주려고 산건데... 쪼금만 먹어야겠다했는데헉..야금야금 다 깨먹어버렸네요. ;; 살아보면서 한번씩은 모두 장염때문에 고생하신 적있으시죠~ 장염에도 종류가 있답니다.급성장염과 만성장염이죠.급성장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