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치과가 무서워 안갔는데 ...ㅜ드디어 어제 날개야는 몇년을 고민했던 임플란트 수술을 했답니다. 평소 담담한 이미지 탓인지 치위생사가 수술과정을 사진을 보여주며 상세히 설명해주는데 그 사진을 안보는게 나을뻔했어요.ㅜ 징그 날개야는 치과치료를 삼개월전부터 받고 있던터라 이미 ct촬영과 파노라마 사진은 다 찍었던 상태였고 임플란트하기엔 딱 좋은 뼈라서 수술이 금방끝날거 같다더니 정말 금방 끝나더군요. 유후~ 우선 마취를 해서 혀 반쪽은 마취를 한 탓에 입이 잘 안움직입니다.난 분명 웃고 있는데 한쪽입꼬리만 올라가 치료받는 내내 자동 썩소가 되더군요.;; 마취가 어느정도 되니 수술실로 이동 잇몸을 칼로 갈라 뼈에 드릴같은 기구로 구멍을 뚫는 예상과 딱 맞게 의사선생님이 진행을 하시더군요. 의사선생님이 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