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의 콩나물국밥으로 유명한 맛집 삼백집에 가보았습니다.^^ 300그릇 만큼의 음식을 준비했다가 떨어지면 문을 닫는 이름없는 국밥집이라해서 손님들이 삼백집이라 불렀다는군요지금은 300그릇 이상 팔지 않을까요 ㅎㅎ^^원래 있던 자리가 오래되고 낧아 맞은편 신축빌딩을 지어 영업중인 삼백집 1대 주인이 돌아가시면서 2대가 물려받아 본점으로 번듯하게 영업을 다시 시작한 곳이랍니다. 내부에 손님이 많이 있고 얼마지나지 않아 기다리는 손님들이 생기더군요 한참 뜨거운 한여름 내부는 에어컨을 너무 빵빵하게 틀어놔서 흡사 시베리아 벌판입니다. 앉은지 10분만에 팔뚝에 소름이 올라와요.. . 닭됐으~~ 삼백집 콩나물 국밥______6,000원해온반_____7,000원 다들 왼쪽을 쳐다보고 계시죠왜 그럴까요??ㅎㅎ음식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