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보내준 딸"이란 영화 보고 눈물이가...개인적으로 인도영화는 선호하지 않는데요.영화중간에 춤추고 노래부르는 장면이 많아서 손발 오그라들때가 많아서.ㅎㅎㅎ그런데 요 영화는 노래부르는 장면이 살짝 나오고 무엇보다 중간중간에 코믹하면서도 감동적이라 울면서 웃으면서 잘봤네요. 하늘이 보내준 딸은 인도판 아이앰샘이라 할수 있는데요.2012년에 개봉한 작품입니다. --줄거리-- 여섯 살 아빠, 다섯 살 딸… 우리는 함께 살아야 합니다. 초콜릿 공장에서 일하는 ‘크리쉬나’는 지적 장애로 지능이 여섯 살에 머물러 있지만 마음만큼은 한 없이 넓고 따뜻하다. 아이만 남긴 채 아내가 세상을 떠나자 혼자 남은 ‘크리쉬나’는 이웃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하늘이 보내준 선물 같은 딸 ‘닐라’를 애지중지 키운다. ‘크리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