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된 사진들을 보고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설빙이제야 가봤네요~후훗 멀리 살아서 못봤던 벗을 만나 거하게 식사를 끝낸지라 디저트로설빙을 가기로 했지요~ 한여름에 먹어보지 못하고 가을이 찾아온 이 때 얼려버릴듯 나오는 에어컨바람 맞으며 먹으니동태가 따로 없더이다.ㅎㄷㄷ 꼭 먹어보고 싶던 망고치즈빙수&인절미빙수ㅇㅎㅎㅎㅎㅎㅎㅎㅎㅎ드뎌 시식을 해봅니다. 다른 포스팅 글 보면 인절미빙수가 탑처럼 쌓아져 있던데...여긴 그릇과 거의 평행선...지점마다 좀 차이가 있나본데~그래도 좋아요 인절미빙수섞지 않고 위에서부터 살살긁으면서 먹는거라더군요섞어면으면 바보라는데 전 바보가 됐네요...쩝어쩐지~ 가루가 녹지 않고 입안에 굴러다닌다했어요그래도 견과류의 식감과 인절미가 쫀득하니 맛있어요~ 망고치즈빙수안에 있는 사각치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