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무슨 맛집이 있나??의아해 하며 갔던 정가불떡 가게 내부도 넓은데 주인아주머니 혼자 일하고 있어요트로트가 나오는 라디오를 들으며 따라 부르는 주인아주머니.손님도 한테이블 밖에 없어서 검색에 낚인건가..의심하고 있을때 쯤 주문한 요리가 나왔습니다. 오~비쥬얼 굿낙지 사리를 넣어 훨씬 푸짐해 보이죵 불떡 대자(3~4인 기준)낙지 사리 추가총 16,000원정말 저렴하지요 ~ 주인 아주머니 인심이 아주 그냥~어디서 왔는지 물어보시면서 인근 맛집과 가볼만한 곳을 소개해 주시더라구요자식들 대하듯 하셔서 다들 추억의 정가불떡이라고 부르는가 봅니다.^^ 우린 이미 창동분식을 먹고 온 지라 볶음밥을 안먹으려고 했는데요 주인 아주머니가 "한국사람은 밥을 묵어야지~한그릇 비벼 줄테니께 묵고 가~그래도 밥은 묵어야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