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통합 창원으로 불리는 도시 마산인근 신도시 등의 지역에 밀려 쇠퇴해 버린 창동을 골목마다 지역의 예술인들과 멋지게 탈바꿈한 곳. 바로 창동예술촌입니다. 지난 주말 창동 예술촌을 한바퀴 돌아보았는데요. 창동예술촌은 실력 있는 예술인들에게 무상으로 가게를 임대해줘서 탄생하게 되었답니다.관람객 유치 및 창동 예술촌 거리를 활성화 하기 위해서세가지 테마별로 특화된 곳이죠 골목과 대문마다 벽화가 곳곳에 그려져 있고작고 예쁜 가게들과 갤러리들로 즐비해 있어요 마산 창동 예술촌 마산 창동 벽화 이곳 창동예술촌 안에는 경남 라디오 방송 정오의희망곡을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라디오 부스도 있다더군요. 제가 간 날은 주말이라 문을 닫은 가게가 많아서 좀 아쉬웠네요.첫째,셋째 주말은 예술촌이 휴무랍니다.ㅠㅜ그나마 벽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