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에 통영 죽림 해안도로를 달리다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스테이크&파스타집 만다그레를 다녀왔어요^^스테이크 전문점인데 작년 겨울쯤 주인이 바뀌어서 인테리어도 새단장을 했답니다. 식물들과 화분들을 많이 배치해두어서 멋스러운데요이곳 건너편이 바다랍니다.^^사진은 엄어용~내부로 들어가면~ 빈틈없는 파란 천장에 샹들리에가 세련되보여요 기본 세팅 중 식기도 파란색보색인 빨간색 냅킨주인이 화려한걸 좋아하나 봅니다. 피클을 일렬로 잘 뉘어놨어요색감을 일부러 맞춘듯 식전빵인데 직접 구워 따뜻하고 맛있어요^^ 물컵도 파란색주인이 파란색 마니아가 확실한듯ㅎㅎㅎ 우리가 주문한 스테이크가 먼저 나왔는데요채끝등심 스테이크~~22,000원스테이크와 스파게티가 한접시에 나왔어요우왕~~~~ 그때 다 먹었지만 사진으로 다시보니 마싯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