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천 경대교와 도청교사이 풍경이 예뻐서 잠시 내렸습니다.바빠도 자연을 감상할 정도의 시간은 비워야겠죠ㅎㅎ 무슨 꽃인지 새하얗게 만발했어요. 꽃보라동산에 벚꽃이 막 피었어요~ 데이트중인 연인들 사이에서 벚꽃나무만 찍기가 어렵네요. 앙상한 나무는 무슨 나무인지 봄이 왔는데도 벌거벚고 있네요. 신천동로인가... 도청교에서 내려다본 모습입니다. 이천원 주고 솜사탕도 사먹었어요.달콤달콤 진해 군항제만큼 벚꽃이 풍성하진 않지만 힐링하는데는 충분하네요.도심속에 바쁜 차안에서도 힐링할수 있는 곳은 사실 우리주변에 많은거 같아요.모두 근처 자연이 주는 봄을보고 힐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