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패스티브>
지난주 날개야의 가까운 친척이 돌아가셔서 몇일간 문상을 다녀왔는데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예외없이 죽음을 당하게 된다는 기정사실을 알지만 이별앞에선 슬플수밖에 없지요ㅜ
죽은 이후 모든 사람은 육체를 땅에 묻고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께 돌아가게 됩니다.
하나님께 돌아갔을때 지옥이 아닌 천국으로 나아가야 하기에 포스팅해봅니다.
'운명(運命, destiny)’의 사전적 의미'
'인간을 포함한 모든 것을 지배하는 초인간적인 힘, 또는 그것에 의하여 이미 정하여져 있는 목숨이나 처지,앞으로의 생사나 존망에 관한 처지'
쉽게 말해 운명이란 사람의 능력으로는 바꿀 수 없는 한계의 것을 말합니다.
그러기에 작금의 3포세대, 5포세대, N포세대라 불리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운명을 탓하며 일찌감치 모든 것을 내려놓았을지도 모르죠.
한 거지가 있었다.
거지는 부자나 위대한 인물들과 다른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현자에게 물었다.
“왜 내 운명은 그들과 다른 것입니까?”
현자는 거지에게 이렇게 답한다.
“당신의 운명은 그들과 다르지 않다. 부자나 위대한 인물들과 똑같은 운명을 가지고 태어났다.”
거지는 현자의 말에 일말의 희망을 갖게 되었고 자신의 운명이 바뀌기만을 바라며 살아갔다. 그러다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다.
거지가 죽은 후 제자들이 현자에게 물었다.
“거지는 끝까지 거지로 살다 죽었는데, 왜 부자나 위인들과 똑같은 운명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하셨습니까?”
현자의 대답은 이랬다.
“거지의 운명이나 부자의 운명이나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운명은 다 똑같다. 그 끝은 똑같이 죽음이지 않느냐?”
이 세상에 태어난 어느 누구도 죽음이라는 운명을 피해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죽음’은 ‘운명’과 같은 의미로 쓰이죠. 사람의 목숨이 끊어졌을 때 ‘운명했다’고도 표현하죠. 성경에서도 ‘죽음’이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에게 정해진 운명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브리서 9:27)
그렇다면 사람은 왜 죽음이라는 운명을 가지고 태어나게 되었을까요?
모든 영혼이 다 내게 속한지라 … 범죄하는 그 영혼이 죽으리라 (에스겔 18:4)
죄의 삯은 사망이요 (로마서 6:23)
인류가 죽음이라는 운명을 타고난 이유는 하늘에서 지은 죄 때문입니다. 그 죄의 대가는 죽음으로, 사람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바꿀 수 없는 영역이죠. 그런데 가련한 인생들의 운명을 하나님께서 바꿔주셨습니다. 죽음이라는 형벌을 당할 수밖에 없는 운명을 타고난 우리에게 영원히 살 수 있는 운명으로 바꿔주신 것입니다.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요한일서 2:25)
하나님께서는 죽음의 운명을 가지고 이 세상에 태어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약속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약속이 누구를 통해 주어지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창조하신 만물에 그 뜻을 담아두셨지요.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요한계시록 4:11)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는 어머니를 통해 생명을 얻지요. 이는 영혼의 이치도 어머니를 통해 생명을 얻을 수 있음을 알려주시려는 하나님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은 하늘 어머니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왕비의 몸에서 태어나면 자연히 왕자의 운명을 타고나듯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로 운명이 바뀝니다. 우리 영혼의 운명은 어머니 하나님을 통해서 결정이 되는 것이죠.
오직 위(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 우리는 계집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니라 (갈라디아서 4:26~31)
이 땅의 모든 인류는 세상에 태어날 때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어머니 하나님을 믿음으로 운명을 바꿀 수 있다. 죽을 운명을 영원히 살 수 있는 운명으로 바꿀 수 있는 열쇠는 어머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7)
성령과 신부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천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이 땅에서 꼭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많은 이들이 영접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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