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친구 율마 키우기[매력적인 초록빛 율마]
봄 친구 율마를 데려왔습니다.
드루와~~
식물을 잘 못 키우지만 이 아이만큼은 잘 보살펴주기로 가족들과
협상을 하고 데려 왔지요.ㅎㅎㅎ
이번에도 못 키우면 나를 버린다능..ㅜ
율마는 피톤치드를 발생시켜 알파파 증가로
피로와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공기정화 효능이 있답니다.
(방충,살균,탈취)
레몬향을 풍기는 라임색 잎의 율마는
한그루의 나무를 축소해놓은 듯해서
집안에 두면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연출해줍니다.
율마는 햇빛,통풍,물만 잘 주면 된답니다.
밝은 햇빛을 4이간 이상 쬐어야 연녹색의 싱그러운 잎이 건강하게 클수 있다는 군요.
여름철에는 통풍이 잘되는 베란다에 두고
겨울철에는 볕이 잘드는 창가에 두면 됩니다.
-율마 관리방법 -
빛이 없으면 황색에서 초록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항상 빛이 들고 통풍이 잘되는 발코니에 두는 것이 좋다.
-율마 물주기-
봄,가을,겨울 2~3일에 한번씩 여름에는 매일 흙이 촉촉해질 때까지
-율마 분갈이-
보통 6개월 기준으로 가을에 분갈이를 하면 봄
,봄에 분갈이를 하면 가을에 삽목을 한답니다.
이렇게 집안에 새식구가 생겼네요~
꽃이 피는 식물도 예쁘지만
항상 초록빛 색상을 띄는
변함없을 듯한 율마가 좋네요.
잘 커~ 율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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