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아버지와 남해 낚시[어린볼락,배도라치,초보낚시]

날개야 돋아랏 2015. 7. 20. 17:22

주말에 아부지가 오심으로 

자동적으로 일정이 결정되었네요.

낚시~!!!!!

놓아줄거 왜 잡나 싶지만 아버지의 취미를 존중하여 

따라나섰습니다.



남해로 go go






바다구경 좀 하고

가벼워보이는 낚시대 하나 들어봤네요.

어케 하는겨..




배도라치..



어린 볼락

놓아줄거 왜 잡나 싶지만 

낚시꾼들은 특유의 손맛과 쾌감을 느끼기 위함이라나..

자주뵈지 못하는 아버지 

효도의 일환으로 생각하고 간 낚시인데

앞으로 한달에 한번은 같이가자시네요...

암튼 노력해봅니다.ㅇ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