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5

하나님의교회 알곡교회(진리교회,좋은교회)와 가라지교회(거짓교회)-패스티브

하나님의교회 알곡교회(진리교회)와 가라지교회(거짓교회)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선선한 가을이 찾아왔네요.추수의 계절이 찾아와 농작물들이 수확되는 때인데요. 농작물들이 수확될때 경계해야 할 것들이 있지요. 독보리라는 독초인데요.독보리는 가라지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보리밭이나 밀밭에서 자라는 독초로 유럽이 원산지)혹 곡류에 섞여 먹게 될 경우 구토나 설사,현기증을 일으키고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답니다. 문제는 가라지를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자라는 동안 보리나 밀과 모양이 흡사해서 농부라도 발견하기 어려울 정도라는데요. 뿐만 아니라 곡식의 뿌리는 아래로 향하지만 이 가라지의 뿌리는 옆으로 번식을 해서 곡식의 뿌리를 휘감고 있어 뽑아내기도 수월치 않답니다.억지로 뽑다간 자칫 곡식까지 뽑힐 수도 있다..

사랑/믿음 2016.09.21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가치있는 양<좋은글/감동글>

가치 있는 양 히말라야 고산족은 양을 매매할 때 독특한 방법으로 값을 매긴다. 양의 크기가 아니라 양의 성질에 따라 값을 결정한다. 양의 성질을 시험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고도 흥미롭다. 가파른 산비탈에 양을 놓아두고 살 사람과 팔 사람이 함께 양의 행동을 지켜본다. 험난한 산비탈을 올라가며 풀을 뜯는다면 덩치가 작고 몸이 야위었다 할지라도 아주 높은 값을 매긴다. 반대로 아래로 내려가면서 풀을 뜯으면 아무리 덩치가 크고 살이 쪘다 하더라도 낮은 가격을 매긴다. 그 이유는 풀을 뜯으며 아래로 내려가는 대부분의 하향양(下向羊)은 산비탈 아래 좁은 계곡에 이르면 결국 다수의 경쟁에 의해 굶주려 죽게 된다. 반면 위로 올라가려는 소수의 상향양(上向羊)은 당장은 가파른 산길 때문에 힘들지만 갈수록 경쟁이 적어지..

사랑/소망 2016.08.07

황금과 씨앗-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좋은글>

황금과 씨앗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많은 승객들을 태우고 먼바다를 항해하던 여객선이 폭풍우를 만나 난파되고 말았다. 구명보트에 올라 가까스로 목숨을 구한 사람들은 망망대해를 표류하다 어느 무인도에 머무르게 되었다. 그들은 무인도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모든 지식을 총동원했다. 하지만 구조대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방법밖에는 없었다. 그때까지 살아남기 위해 식량을 찾아나섰다. 다행히 난파된 배 주위에서 몇 달을 견딜 수 있을 만한 식량과 씨앗을 구할 수 있었다. 그들은 식량이 동난 때를 대비해 씨앗을 심기로 했다. 그런데 땅을 파던 중 땅속에서 황금 덩어리를 발견했다. 사람들은 무인도 곳곳을 동분서주하며 황금을 캐느라 여념이 없었다. 씨앗을 심는 일은 까맣게 잊고 계속해서 황금을 캐기에 바빴다. 몇 달 후,황금은 ..

사랑/믿음 2016.06.27

하나님의교회 챌린저호의 참사&안식일,유월절[패스티브]

챌린저호의 공중폭발 참사 1986년 1월 28일 오전 11시 30분경, 미국 플로리다 주의 케네디우주센터에는 우주로 떠날 채비를 마친 유인 우주왕복선 챌린저호가 카운트다운을 기다리고 있었다챌린저호는 우주를 간다는 설렘으로 부푼 7명의 우주인들이 탑승해 있었고. 현장에는 우주인들을 배웅하거나 챌린저호의 발사 장면을 구경하러 나온 사람들로 가득했다. 그 모습은 TV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되고 있었다. 카운트다운이 끝나자마자 챌린저호가 우주를 향해 발사됐다.우주를 향한 도전자들의 행보는 그때까지만 해도 무리가 없어 보였다.발사대를 떠난 지 73초 후, 포물선을 그리며 하늘을 날던 챌린저호가 갑자기 화염에 휩싸이더니 연기가 피어오르며 파편들이 떨어져 내렸다.먼 하늘에서 일어난 그 장명을 지켜보던 사람들은 추진..

사랑 2016.04.08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진정한 믿음

진정한 믿음 옛날 30명의 제자를 가르친 스승이 있었다.제자들은 스승에게 하나님에 대한 신앙심과 그 외 많은 것들을 배웠다.그런던 어느 날, 스승이 유독 한 제자를 특별히 총해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긴 29명의 제자들이 스승에게 항변했다. "왜 스승님은 공평치 못하십니까?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며 공평의 하나님이신데, 스승님은 그렇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 후 제자들의 불평과 불만은 날이 갈수록 심해졌다.이 모습을 걱정스럽게 바라보던 스승은 30명의 제자들을 불러 한 가지 시험 문제를 냈다. "지금부터 너희들의 신앙심을 판단하기 위한 문제를 하나 내겠다." 30명의 제자들은 모두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스승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스승은 새장에 든 비둘기를 꺼내 한 마리씩 제자들에게 건넸다. "지금부터 ..

사랑/믿음 2016.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