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이라 불린 예수님과 초대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이단>

오늘날 기독교인이든 비기독교인이든 

예수님을 모르는이는 없습니다.

 모든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이 구원자이심을 알고 믿고 있지만

예수님 당시에는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ㅠㅜ

지금으로부터 2천 년 전일입니다.

사도 바울은 오늘날 믿음의 표본이라 할수 있는 사도 중의 사도로 알고 있죠

그런데 당시에는 이단이라 불렸답니다.

당시 종교 지도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도를 전하던 사도 바울을 고소해 법정에 세웠습니다.

이유는 이단이라서 였답니다.ㅠㅜ

(사도행전24:1~14)

어째서 당시 사도 바울은 이단이란 오명을 쓰게 됐을까요?

교권을 잡고 있던 유대교의 신앙(교리)과 많은 차이가 있었기 때문인데요.

유대인들은 오직 영으로 계신 여호와 하나님을 믿었으며 

사람으로서는 하나님을 제대로 볼 수조차 없다고 여겼기 때문인데요.

반면 사도 바울(초대 하나님의교회)은 육체로 오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꿋꿋이 전합니다.

사도 바울은 모세를 통해 세웠던 옛 언약을 신앙의 중심에 뒀던 유대교와 달리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새 언약을 중심에 두었습니다.

이같이 상반된 신앙의 차이로 유대교인들은 편견에 사로잡혀 사도바울을 법정에 세우기에 이릅니다.

조상들도 저희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예수님)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로마서9:5)

바울은 육신으로 오신 예수님을 하나님이라고 증거했습니다.

왜 그는 예수님을 하나님이라고 증거했을까요?

예수님께서 태어나기 700년 전 이사야가 기록한 예언에 그 근거가 있습니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예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모사라,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이사야9:6)

이런 이유로 바울은 선지자 이사야의 예언에 따라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

즉 예수님을 믿었던 겁니다.

아울러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 언약을 지키는 자만이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지요.

그 말의 근거로 하나님께서 옛 언약을 폐하고 새 언약을 세워주실 것이라고

 예언한 예레미야 선지자의 기록이 있습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니

(예레미야31:31)

이는 옛 언약을 신앙의 중심으로 삼고 있던 유대교인들은 구원받을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이 말씀을 듣고 수많은 사람들이 유대교를 떠나 하나님의 교회로 몰려왔지요.

유대교는 반발했겠지요.

그래서 선택한 것이

예수님을 좇는 모든 하나님의교회 교인들을 이단이란 죄면으로 잡아들이자는 것

이런 이유로 사도 바울은 법정에서 이단이라는 비난을 받았던 것입니다.

마치 오늘날 하나님의교회와 기성교회를 보는 듯하죠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의 예언에 따라 육체로 오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구원자로 믿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만이 세워주실 수 있는 새 언약을 지킵니다.

이런 이유로 기성교회는 하나님의교회를 이단이라고 비난하고 있는것입니다.

하지만 때가 되면 역사는 말해줄 것입니다.

오늘날 사도 바울이 이단이 아닌 참 선지자라고 칭송을 받는 것처럼.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는 2천 년 전처럼 여전히 일부에 의해 이단이라 

비난을 받지만 오늘날 다시금 사도 바울과 같은 자들이 하나님의교회에서 등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