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믿음

안상홍님 세운 하나님의교회에서 들은 여성도의 머리수건

날개야 돋아랏 2015. 10. 23. 17:23

교회중에는 여성도들이 머리수건을 쓰는 곳이 있고

머리수건을 쓰지않는 교회도 있습니다.

어떤 교회는 남자분들이 머리에 뭘 쓰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 중에 과연 하나님의 뜻은 과연 무엇일까요?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머리수건 문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도바울은 고린도교회에 편지를 보내 

여자들이 머리에 수건을 써야함을 강조했습니다.


고전11장1절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사도바울이 성도들에게 전하는 가르침은 

자신의 사상이나 생각,의견이 아닌 그리스도의 가르침이라는 것을 서두에 언급했습니다.

이어서 예배 때 여 성도들은 머리를 가려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즉 머리수건은 사람의 의견이나 주장이 아닌 그리스도의 가르침인 것인데요.

그렇다면 예배드릴 때 여자가 머리를 가려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고전11:3~5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니라'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것이 머리 민 것고 다름이 없음이니라"한 의미는?

여자의 머리는 남자를 상징하기 때문에 여자가 남자 앞에서 수건을 벗는 행위를

아주 수치스러운 일로 여겼습니다(구약의 율법 참조)


결국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머리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니라"

한 말씀은 대단히 수치스럽다는 뜻입니다.

이것이 여자가 머리를 가려야 하는 이유 중 하나!



하나님께서 정하신 규례는 작은 것 하나라도 의미 없이 정하신 것이 없습니다.

한 말씀이 기록되었든 다섯 말씀이 기록되었든 모두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한번 기록되었다고 덜 중요하고 열번 기록되었다고 더 중요한게 아니지요

다 중요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모든 것이 우리가 천국 가는데 필요하기 때문에 허락해주셨음을 잊으면 안되겠습니다.

예배를 드릴때 여자들이 머리에 수건을 쓰는 규례를 소홀히 하고 안해도 될것으로 생각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남자 성도들은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말아야 하며

여자 성도들은 수건으로 그 머리를 가려야 합니다.


이러한 가르침에 따라 여성도분들은 머리수건을 쓰는 교회가 성경적이겠지요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여성도들이 머리수건을 쓴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가르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