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요~
지나는 길에 하늘과 바다가 예뻐서 발걸음을 붙잡네요
짧은 가을이 아쉽지만 그래서 더 매력적인 가을
하얀 구름이 지나가는 저 넓은 파란 공간에 마음껏 날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바닷물을 보니
학꽁치가 줄지어 있어요.
가을이 아쉬어 잠시 쉬어가 봅니다.
"몸은 떠나도 마음이 떠나지 않는 곳이 우리의 집이다."
올리버 웬들 홈스(미국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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